Unreal Engine 5) 언리얼 비행하는(나는) 플레이어 만들기 (fly)

이번글에선 언리얼에서 캐릭터를 날게 해주는

블루 프린트를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언제부터인가 게임에서 날고 싶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이 글에 이른 게 아닐까 싶은데, 최종 목표는 애니메이션까지

적용해서 자연스럽게 날고, 아이언맨의 리펄서 빔까지 구현하는 것이다.

아무튼 시작.

 

https://alpaca-code.tistory.com/168 (힘을 가하기)

Unreal Engine 5) 물리적으로 움직이게 하기. (힘 가하기) (Add Force)

 

처음에는 힘을 위로 가해서 날려 시도했는데 이건 방법이 잘못된 것 같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다. 찾은 방법은 아래의 글과 같다.

아무튼 진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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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루 프린트 생성.

이 글은 블루프린트를 기준으로 쓰였기에

노드를 연결할 블루프린트가 필요하다.

나는 기본적인 캐릭터를 제공하는

Third Person 템플릿을 사용했다.

 

블루 프린트를 만들었다면, 열어서

Event Graph에 들어가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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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격 날기 세팅

날기 위해서는, 먼저 Set Movement Mode라는

노드를 사용한다. 이 노드는 기본적으로,

날기 외에도 수영 등 다양한 동작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이 글에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렀을 때 날게 해 주었다.

이렇게 키를 눌렀을 때는 날기, 떼었을 때는 떨어지기 모드로 전환하면 된다.

참고로 Input Action JetPack은 어떠한 함수가 아니라

인풋을 매핑한 것이다.

 

https://alpaca-code.tistory.com/162(매핑하는 법)

Unreal Engine 5) Input을 사용하여 사용자 입력받기(Blue print)

 

이러면 이제 공중에 떠있을 수 있게 되는데,

위로 올라가는 기능은 구현되지 않았다.

이러한 노드를 통해서 위로 올라가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참고로 저 인풋은 액션이 아니라 축으로 매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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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언리얼로 날아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마지막 노드들은 설명하고 싶지만 아직 숙련도가 완벽하지 않아

조금 모자라서 설명을 생략했다.

 

그래도 완전히 어려운 로직은 아니니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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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