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2d게임 틀(칸) 만들기, 타일맵 만들기

2d게임을 보면 대부분의 게임에 칸이라는 요소가 작용하는 걸로 보인다.

거의 모든게임이지만 굳이 예시를 들자면 마리오가 있다.

 

오늘은 에디터에서 이 칸이라는 개념을 넣어주는 작업을 해보겠다

먼저 Tilemap이라는 이름의 폴더를 하나 만들어주자.

그 후  Window -> 2D -> Tile Palette로 가준다.

그러면 이런 창이 하나 생기게 된다.

여기서 저기 위에 보이는 Create New Palette버튼을 눌러준다.

이름을 적당히 짓고, Create버튼을 눌러준다(필자는 Main Palette로 해주었다)

그럼 폴더를 정하라는 창이 뜨게 되는데,

아까 만든 Tilemap 폴더를 선택해주자.

그러면 그 폴더안에 팔레트가 만들어진다.

 

그 후 원하는 지형 파일을 가져와준다.

필자는 Kenny라는 상업적 무료 이용 가능한

여러 에셋을 무료로 주는 사이트에서 플랫포머를 가져왔다.

 

https://github.com/AlpacaCompany/Kenny_Grass

GitHub - AlpacaCompany/Kenny_Grass: for tistoryBlog

필자의 깃 헙에 올려놓았으니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아무튼 다운로드한 사진들을 모두 선택해서 팔레트 창안의 공간에 드래그&드롭해주면,

 

이런 상태가 된다.

저 첫 번째 포인터 버튼으로 선택하고,

두 번째 십자키 같은 버튼으로 옮겨서 이렇게 정리해주었다.

 

이제 +버튼을 눌러서

2D Object -> Tilemap -> Rectangular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씬에 들어가 보면 무슨 격자무늬가 표시된다.

이제 거의 다 되었다.

붓 모양 버튼(3번째 버튼)을 클릭하고, 원하는 지형을 눌러서 

씬에 클릭하거나 드래그해주면,

 

그 지형이 복사가 된다.

지금 그림이 살짝 안 맞는 모양이다.

그럴 땐 사진을 클릭해서 

Pixel per unit으로 크기를 변경해주면 된다.

필자는 125가 잘 맞아서 나머지 사진들도 125로 설정해주었다.

이거 가즈고 놀다 보면 어느새 나름 마리오 같은 세상이 펼쳐져 있을 것이다.

 

콜라이더 설정법은 다음 글에 소개하겠다.

https://alpaca-code.tistory.com/87(다음 글)

유니티 타일맵 콜라이더 씌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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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