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일상이 돈이 되는 숏폼 (박지영, 리지팍)

UniCoti(유니코티) 2025. 6. 4.

숏폼

 

오늘은 하루만에 책을 읽었습니다. 요즘 책을 많이 구매하면서 실망스러운 책들이 되게 많았는데 이번 책은 나름대로 좋은 부분이 많았던 것 같네요.

저는 실용을 좋아해서 제가 지금 적용 가능한 부분을 체크해서 읽는 편인데,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꽤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었네요.

그중에 좋은 걸 몇개 골라보자면,

1. 프로필의 전문성 표현
2. 타겟층 명확히하기
3. 얼굴 공개에 관한 돌파구
4. 전문 용어 사용
5. 쇼츠의 구성 3가지
6. 캡션 활용
7. 완벽을 원하지 않는다

정도가 있네요. 얼굴 공개처럼 저도 고민하고 있는 요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한 가지 제가 부족했던 점을 짚어준 건 7번인데요, 저는 완벽해야 조회수가 더 많이 나올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제가 아는 걸 드러내면 멋져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을 바꿨습니다.

조회수를 보면 더 열악한 프로토타입의 게임 개발 조회수가 더 높습니다. 이게 예전에도 항상 의외였는데 책에서도 언급되는거 보면 통용되는 규칙인 것 같습니다.

잘난척을 좀 줄이고 언더독의 느낌으로 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품위는 스스로 나타내지는거 아닐까요?

또한 6번도 좋은 아이디어였습니다. 저도 자기계발 릴스를 만들고 싶었는데 현실 영상 자료가 없다보니 망설였는데 이렇게 텍스트로 전해주면 편하겠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 정리를 했으니 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편집에 대한 책은 아무래도 실습이 있어서 좀 걸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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