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에 대해/꼭 배워야 하는가?

오늘은 깃허브에 대해 알아보겠다.

깃허브는 개발자들이 이용하는 협력 사이트로,

1인 개발을 하고있다면 느끼지 못하겠지만,

회사에서 다같이 유니티를 해본다고 치고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실무적인, 어려운 문제점들이 많다.

 

예를 들어보자면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문제이다.

프로젝트를 공유하려면 파일을 통째로 복사해서 넘겨줘야하는가?

한명도 아닌데 어떻게 다 넘겨줄것인가?

이런 문제나

 

버전관리를 하다보면 1버전 코드도 보관하고, 2버전코드도 보관해야할텐데

누구 컴퓨터에 저장해놓아야할까? 그리고 1버전과 2버전의 바뀐점은

누구에게 물어봐야할까? 만든사람? 만든사람이 한명이 아닐텐데?

 

이렇게 여러 문제가 있다.

이런것들을 코딩외적으로 해결해주는것이 깃허브이다.

깃허브는 전 커밋(업데이트)와 이후 커밋을 비교하여

달라진 점을 찾아주고, 

프로젝트를 공유할수있도록 해주고,

협업할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나뿐만아니라 다른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깃허브를 배운... 다는 표현보다는

꾸준히 써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취업할때 작성란에 깃허브 주소가 있다.

나머지 사람들을 깃허브주소를 줘서 자신의 프로젝트, 코드를 보여주는데

나혼자만 없다면 어떻겠는가.. 

 

결론적으로는 배우는게 필수이고, 

배운다는 생각보다는 쓴다는 생각으로

많이 많이 커밋하자.

그리고 깃허브로 많은 오픈소스프로젝트를 볼 수 있다.

전문가의 코드를 보면 얻는것이 분명 있을것이다.

 

이상

도움이되었길 바라며,

 

끝.